[제약 24시] 큐로셀, 유럽혈액학회에서 국내 첫 CAR-T 치료제 임상 1상 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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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24시’는 자칫 놓치기 쉬운 제약바이오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휴온스그룹, 외부 전문가 영입 … CFO·중앙연구센터장 선임

휴온스그룹 강신원 전무 [사진=휴온스 제공]
휴온스그룹 강신원 전무 [사진=휴온스 제공]

[헬스코리아뉴스 / 이충만]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가 각 CFO에 회계사 출신 강신원 전무와 중앙연구센터장에 수의병리학 박사 정광일 전무를 영입했다.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의 재무지원본부장을 맡는 강신원 전무는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삼일회계법인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약 15년간 근무하며 회계감사, 재무실사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감사본부 이사를 지내면서 다수 기업들의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 자문을 맡기도 했다. 이후 핸즈코퍼레이션을 거쳐 메디포스트로 자리를 옮겼으며, CFO를 역임했다.

휴온스는 중앙연구센터장으로 정광일 전무를 영입했다. 정광일 전무는 서울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했으며 동대학원에서 수의병리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동경대학교에서 수의병리학 박사를 취득했다.

박사 학위 취득 후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Ohio State Univ.)와 터프츠 대학교(Tufts Univ.)에서 각 바이러스학·백신면역학과 의생명과학을 연구했으며, 화이자 백신 연구 센터 수석 연구원, 사노피파스퇴르 수석 연구원, LG화학 백신센터 생명과학본부 책임, 삼양바이오팜 비임상부문 총괄 상무, 바이오리더스 글로벌신약개발본부 본부장(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대원제약, 의료 정보 공유 디지털 플랫폼 ‘디톡스’ 오픈

디톡스 [사진=대원제약 제공]
디톡스 [사진=대원제약 제공]

대원제약이 디지털마케팅 트렌드 변화의 흐름에 빠르게 맞춰 보건의료전문가들을 위한 의료정보 교류 플랫폼 ‘디톡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대원(D)과의 소통 및 대화(Talks)를 뜻하는 디톡스는 보건의료전문가들에게 의미 있는 지식과 정보를 쉽고 빠르게 공유하고자 제작된 디지털 플랫폼으로, 소통을 통해 답답함을 해소(DETOX)한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

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로 접속할 수 있는 디톡스는 웹 심포지엄, HOT-CLIP, e-DETAIL, 학술정보 등의 메뉴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 유명 강사진의 최신 지견을 비롯한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다. 국내외 최신 의약학 트렌드, 질환 정보, 이슈, 영상 콘텐츠 등을 제공한다.

대원제약은 디톡스 오픈을 기념해 2022년 분기별로 5일간 ‘2022 대원 아고라 위크’라는 제목으로 웹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대원 아고라 위크 웹 심포지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각각 호흡기, 순환기, 근골격계, 소화기, 심평의학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한국노바티스 키스칼리, 폐경 후 전이성 유방암 전체생존기간 효과 입증

키스칼리 [사진=한국노바티스 제공]
키스칼리 [사진=한국노바티스 제공]

한국노바티스가 진행성∙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키스칼리’(성분명: 리보시클립)가 3상 임상 연구(시험명: MONALEESA-3)의 장기 추적 관찰 결과, 폐경 후 HR+/HER2- 진행성·전이성 유방암 환자의 1차 치료에서 유의미한 전체생존기간(OS) 연장 혜택을 입증했다.

폐경 후 HR+/HER2- 진행성·전이성 유방암 환자에서 키스칼리와 풀베스트란트 병용요법을 풀베스트란트 단독요법과 비교한 임상 연구의 탐색적 분석 결과, 추적 관찰 기간 중앙값은 71개월이었다.

이번 임상 연구의 최종 전체생존기간 분석에서 키스칼리와 풀베스트란트 병용요법으로 1차 치료를 받은 환자군의 전체생존기간 중앙값은 67.6개월로, 풀베스트란트 단독군의 51.8개월 대비 약 15.8개월 가량 연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키스칼리는 풀베스트란트와의 1차 치료 병용요법에서도 유의미한 전체생존기간 개선을 확인했다. 키스칼리와 풀베스트란트 병용요법군은 풀베스트란트 단독요법군 대비 항암화학요법이 없는 생존기간을 약 1년 6개월 이상 지연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추가 장기 추적 관찰을 통해 확인된 키스칼리와 풀베스트란트 병용요법군의 5년 생존율은 56.5%로, 풀베스트란트 단독요법군의 42.1% 보다 연장됐다. 장기 추적 관찰 동안 치료를 지속하고 있는 환자는 키스칼리와 풀베스트란트 병용요법군의 약 16.5%로, 풀베스트란트 단독요법 군 보다 많은 환자가 치료를 이어가고 있었다. 안전성 프로파일은 기존의 임상3상 결과와 일관되게 나타났다. 

 

큐로셀, 유럽혈액학회에서 국내 최초 CAR-T 치료제 ‘안발셀(Anbal-cel)’ 임상 1상 결과 공개

큐로셀 연구원의 연구개발(R&D) 장면.
큐로셀 연구원의 연구개발(R&D) 장면.

큐로셀이 진행한 국내 최초 CAR-T 치료제의 임상1상 결과가 오는 6월 11일 유럽혈액학회(EHA)에서 현지 시간 오전 11시 30분, 구두발표 (Abstract number S214)로 공개될 예정이다.

15일 온라인으로 사전 공개된 초록에 따르면 ‘안발셀’(anbal-cel, 성분명: anbalcabtageneautoleucel)을 투약 받은 재발성, 불응성미만성 거대 B 세포 림프종 환자 9명 중 7명의 환자가 완전관해에 도달했다. 완전관해란 환자의 몸에서 더 이상 암조직을 관찰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이번에 공개된 결과는 2021년 4월부터 2022년 1월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진행된 국내 최초의 CAR-T 치료제 임상 1상 결과이다. 임상 1상에서는 ‘안발셀’의 안전성과 유효성 확인을 위하여 최저용량, 중용량 그리고 고용량까지 총 9명에게 투여하였으며, 최저용량 3명을 포함하여 총 7명에서 완전관해가 관찰되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저용량을 투여받아 완전관해에 도달한 환자 중 2명은 1년이 지난 현재도 완전관해를 유지하고 있으며 다른 환자들의 반응 지속여부를 관찰중이다.

임상 1상에서 확인된 ‘안발셀’의 완전관해율은 78%였다. 국내에서 허가된 노바티스 킴리아의 완전관해율은 JULIET 임상시험에서 40%로 보고된 바 있다.

임상 1상에서 ‘안발셀’의 용량제한 독성은 관찰되지 않았고, CAR-T 치료제의 대표적인 부작용인 사이토카인방출증후군 3등급 1건이 보고되었다. 3등급 이상은 신경독성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했다.

현재 ‘안발셀’의 미만성 거대 B 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2상 임상시험은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대학교병원, 국립암센터, 부산대학교병원등 국내 병원에서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4년 국내 허가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안발셀’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시험은 2021년 국가신약개발사업의 신약임상개발 지원과제로 선정되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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