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셀, CAR-T치료제 ‘안발셀’ 임상1상 결과 6월공개



국내 최초 CAR-T 치료제 ‘안발셀’ 임상1상 결과가 오는 6월에 공개된다.


국내 CAR-T 치료제 전문기업 큐로셀은 최근 진행한 CAR-T 치료제의 임상1상 결과가 오는 6월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유럽혈액학회에서 구두발표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큐로셀 연구원이 실험하고 있는 모습.출처=큐로셀.

큐로셀 연구원이 실험하고 있는 모습.출처=큐로셀.


큐로셀이 지난 15일 온라인으로 사전 공개된 초록에 따르면 ‘안발셀’ 을 투약받은 재발성ㆍ불응성 미만성 거대 B 세포 림프종 환자 9명 가운데 7명의 환자가 완전관해에 도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에 공개된 결과는 지난 2021년 4월부터 2022년 1월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진행된 국내 최초의 CAR-T 치료제 임상 1상 결과다.


임상 1상에서 확인된 ‘안발셀’의 완전관해율은 78%로 국내에서 허가된 킴리아의 완전관해율은 JULIET 임상시험에서 40%로 보고된 바 있다.


임상 1상에서 ‘안발셀’의 용량제한 독성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CAR-T 치료제의 대표적인 부작용인 사이토카인방출증후군 3등급 1건이 보고됐다. 3등급 이상의 신경독성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


큐로셀은 임상 1상 시험에서 확인한 ‘안발셀’의 효능과 안전성 자료를 바탕으로 추가 적응증인 성인 백혈병 임상시험을 준비중인 가운데 올 하반기에 환자등록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큐로셀 관계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CAR-T 치료제의 임상결과를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유럽혈액학회에서 구두로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이번 1상 임상시험을 통해 OVIS™ 기술이 적용된 ‘안발셀’의 체내 세포증식능력이 향상됐음을 관찰할 수 있었고 그 결과가 좋은 치료효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한편 ‘안발셀’의 미만성 거대 B 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2상 임상시험은 삼성서울병원을 비롯해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 국립암센터, 부산대병원 등 국내 병원에서 임상 2상을 진행중이고 오는 2024년 국내 허가를 목표로 개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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